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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암에 좋은 식자재 5가지!

by 쭈니2 2022. 10. 24.

 

어느 국가에 살건, 피부가 어떤 색이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무서운 질병인 '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무려 37년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로 ''

지목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폐암 의 사망률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폐암의 원인으로 담배 외에도

최근들어 음식 조리 시

발생되는 연기가 지목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음식이 섭취할 때나

조리할 때나 암과 매우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암과 밀접한 연관을 가진

음식, 식재료로 암세포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시니어 라이프 시작합니다.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는 식재료

 

첫번째, 토마토입니다.

 

토마토에는 노화와 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여주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아주 풍부합니다.

 

미국 암 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1위 식재료로

토마토를 선정한 바가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암 유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고구마입니다.

 

미국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토마토를

암 예방 식재로 1위로 꼽았는데요,

일본에서는 고구마를 1위로 선정했습니다.

 

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82종의 채소 가운데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품이라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암 세포의 증식 억제 및

발암 물질을 직접적으로 감소시키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구마를 매일 먹게 되면

폐암 발병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미국 국립 암 연구소'의 발표도

이 고구마의 항암효과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는 강황입니다.

 

카레의 주 원료로 널리 알려진 강황은

뛰어난 항암효과로 인해 '치유의 가루'

라고도 불리는데요,

실제로 강황을 즐겨먹는

인도사람에게는 대장암이 희귀암으로

불릴 정도이며 전세계적으로 봤을때도

치매와 암 발병률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강황속에 함유된 '커큐민'

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커큐민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는데 매우 강력한

효능이 있다고 하며 또한 암세포가

자살하는 것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능때문에 최근에는

강황가루를 첨가해서 밥을 짓거나

환으로 만들어 복용을 하거나 혹은

직접 물에 타서 드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네번째는 생강입니다.

 

생강 역시 인도의 의학서적에

'신이 내린 치료제'라고 표현되어

있을 만큼 몸에 좋은 식재료입니다.

 

중국에서는 옛 성인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매 끼니마다 챙겨서

먹었다고도 합니다.

 

생강이 몸에 좋은 이유는 생강의

'진저롤''쇼가올'성분 때문인데요

 

이는 면역력을 높이고 항염증,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살균 및 구충 효과까지 있어 생선회에

생강초절임이 같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미국 미시건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4주간 매일 생강 2g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장내 염증이 줄어들었으며

연구팀은 이와함께

"생강을 자주 섭취하는 인도와 중국,

일본은 대장암 발병률이 낮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강황보다는 생강이 섭취하기가 조금

힘든게 사실인데요, 생강을 편으로

썰어서 꿀에 절여 놓았다가 차로

타서 마시면 섭취하기 좋으며 목감기

에도 꽤 효능이 좋습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마늘입니다.

 

마늘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포함될

정도로 몸에 좋은 식자재인데요,

 

강력한 항암효과와 페니실린보다

높은 살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으로 이탈리아의 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세포를 지닌

동물에게 마늘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예방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마늘의 '알리신'

성분 때문인데요, 마늘을 먹을 때

이 성분을 최대한 흡수를 하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고기를 구워

먹을 때 마늘도 같이 구워서

먹거나 마늘을 다져서

음식에 넣어 조리해 먹습니다.

 

구워서 드시더라도 최소한으로

구워서 드셔야 알리신 성분을

최대한 흡수할 수 있으며,

다진마늘은 음식 조리시 간을

다 보신 후 제일 마지막에

넣어야 마늘의 좋은 성분을

최대한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생강과 마늘을

많이 섭취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대장암 발병률이 높은 것을

보면 인도에 비해 섭취량이

적거나 섭취방법이 다른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암세포를 파괴하는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해 드셔서

암으로 부터 자유로워지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멋진 노년을 위한 인생의 모든 정보

시니어 라이프의 쭈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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