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라고 한 만큼
음식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이 우리 몸을 만듭니다.
음식이 우리 몸에 약도 되고요.
독이 되기도 합니다.
미국암협회에서는 항암 식품으로 과일과 채소를 권합니다.
동물성 식품이 암을 유발하고
암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것은
이제 거의 보편적인 상식이 됐는데요.
그래서 항암 식단의 기본은 채식 식단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단백질의 유혹을 뿌리칠 수는 없겠죠.
우리 몸에 단백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잘아서 그런 것 같은데요.
단백질이 우리 몸의 세포 생성과
면역 유지에 중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것은요!
“주변에서 고기가 나쁘니까 먹지 마라“하는 말에
우리가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고
또, 어떤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니어 라이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노년을 위한 인생의 모든 정보
시니어 라이프입니다.
”고기는 나쁘니까 먹지 마!‘ 라고
많이들 조언 들을 해주십니다.
“그래서 환자들이 고기를 싹~ 끊어야지!“ 하고
고기를 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것은 진실은 아니라고 합니다.
완전히 끊으라는 것은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얘기합니다.
붉은 고기!
즉,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를 의미하는 것인데요.
그런 고기들을 조금 줄여서 먹어라! 하는 얘기입니다.
일주일 기준 350g~500g을
일주일에 조금씩 나눠서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식물단백질도 어떤 걸 먹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흰 살코기인 닭고기, 오리고기
또 계란 등 다른 종류의
해산물도 기름기가 적은 것들로
잘 챙겨 드시면 좋다고 합니다.
고기는 무조건 나쁘다?
이건 아니고,
붉은 고기를 주의해서 먹으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논문에서도 보면
특히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이 더 중요하고
질병을 이겨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단백질을 충분히 드셔야 하고요.
몸무게 1kg당 1g의 단백질!
음식의 양이 아니고 1g의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60g의 단백질이라면
그거를 먹는 양은 어느 정도 인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고단백 음식 리스트를 보시면
오트밀 반 컵에 7g
두부 100g에 9g
병아리콩 1컵에 12g
그릭요거트 작은 통에 17g
아몬드 1/4컵에 7.5g
스피룰리나 1T에 10g
호박씨 1/4컵에 10g
그뤼에르 치즈 28g당 8g이 들어 있으니깐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오해의 여지가 있는 찬물입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찬물!
즉, 음식이 아니고
찬 성질의 음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잘 구분하셔야 합니다.
찬 거는 예를 들면 그냥 마셔서 찬 것이고요.
찬 성질의 음식은 예를 들면
따뜻한 커피, 따뜻한 녹차라도 찬 성질로 구별하기 때문에
찬 음식과 찬 성질을 잘 구별하셔서
고루고루 잘 섞어서 섭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환자분들 중에는
단것!
아이스크림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신다고 하는데요.
미국 암 연구소 암 예방 건강 수칙을 보면요.
”설탕, 시럽이 들어간 음료를 제한한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당수치를 먹자마자 확 올리는 것인데요.
당이 높아지고 인슐린이 높아지고
그다음에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암이 좋아하는 환경을 만드는 게 포인트입니다.
그러면 “ 달달 한 과일은 어떨까요?”
과일은 단맛은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는 섬유질도 많고
다양한 영양소도 많아서
들어가서 섭취하고 당수치를 올리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과일이 거기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커피는 암 걸리고 나서
끊었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근데 외국 데이터로는 커피를 많이 마셔도
암이 예방되면 됐지!
암에 걸리지는 않는다! 라고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연구 영양조사에서 보면
커피를 많이 마신 분들이 만성질환이 높다는 논문이 나온 것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마셔도 된다.
우리나라는 안된다.
모순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그 이유는요.
우리나라는 그 원인을 커피 믹스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에게 커피 믹스를 드시지 마시고,
블랙인 아메리카노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요.
빵과 면에 관한 얘기입니다.
빵은요. 덜 정제된 통곡류!
설탕이 덜 들어간 건강한 빵을 추천해 드리고요.
거기에다가 치즈 혹은 과일이나 채소 볶은 거를
내 입맛에 맞춰서 드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면 이야기를 안 하고 지나갈 수가 없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면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예를 들어서 칼국수를 먹으로 간다고 가정했을 때
그 면의 구성을 생각해 보면
80~90%가 탄수화물이거든요.
이럴 때는 국수의 양을 줄이고
고명을 해산물이나 채소. 과일로 바꿔서 드시면
좀 더 좋아하는 음식을 건강하게 바꿔서 즐겁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음식 드시고 잘 치료 받으셔서
꼭 나를 위해 사시기를 바랍니다.
꼭 나를 돌보시고 나를 위해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붉은 고기인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보다는
흰 살코기인 닭고기, 오리고기를 드시고요.
몸무게 1kg당 단백질 1g이 꼭 필요하다는 것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따뜻하지만 찬 성질의 음식은 피해라!
커피는 커피믹스 말고 아메리카노를 마시자!
빵은 덜 정제된 통곡류를 드시고,
면은 면의 양을 줄이고 고명으로 해산물이나 채소를 첨가해서 먹자!
그리고 잘 먹고 나를 잘 돌보고
나를 위해 살자!
저는 지금까지
멋진 노년을 위한 인생의 모든 정보
시니어 라이프의 쭈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