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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죽기 전에 인생에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3가지

by 쭈니2 2022. 12. 27.

 

 

일본 방송에서 어떤 76세 할아버지가 나옵니다.

 

방송의 콘셉트는 젊을 때 과거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의 촬영인데요.

 

이 할아버지는 그때의 자신에게

24살일 때 직장에서 만난 한 여자와 결혼하려고 했으나

자신이 너무 모자란 것 같아서

결혼을 포기한 자신에게 야단을 칩니다.

 

그리고 나지막하게 외칩니다.

 

마음을 결심하면 바로 하라고요.”

 

왜냐하면

그 얼굴이 작고 귀여운 하나라는 여자는요.

2년 뒤 병으로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75세가 된 지금도 독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24살인 자신에게 지금 이 말을 전해 달라고 합니다.

 

자기 인생에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하나씨라고...

 

 

사람들 대부분이 착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자기 자신은 죽지 않을 것이라고 착각하는 건데요.

 

나이가 들어서 죽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죽던!

인간은 100년도 채 못 살고 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요.

좀 무거운 얘기지만,

우리가 꼭 알고 준비해야 하는 죽음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죽음을 눈앞에서 보면서 수년간 간호한 간호사!

 

그리고, 의사들이 본 환자들의 마지막 일주일!

 

함께 죽음을 눈앞에서 아름답게 보내 주었던

환자분 가족들의 인터뷰 등을 종합해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후회했던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시니어 라이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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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멋진 노년을 위한 인생이 모든 정보

시니어 라이프입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후회했던 3가지!

 

첫 번째는 하지 못해 망설였던 일들에 대한 후회입니다.

 

처음에 보셨던 영상에서처럼 할아버지는 고백하지 못 한 일을

아주 많이 후회하셨죠.

 

후회의 재발견저자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전 세계 22.000명의 후회 사례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무언가를 하지 않은 행동이 후회가 더 깊다고 말했습니다.

 

하지 못했던 일은 차라리 해서 잘 되었든 못 되었든 해야 했었고요.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었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시도해보지 못한

아쉬움에 대한 후회는 없을 테니깐요.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혹시 후회할 것 같은 일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해보세요.

 

나중은 없습니다.

눈 깜빡하면 1020년 금방 지나갑니다.

저도 벌써 중년인데요.

 

그때 그 할아버지처럼 현재의 자신에게

무엇을 해보라고 할건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이겁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팀 주장 김연경 선수가 했던 말인데요.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

 

 

두 번째는 진실한 자신으로 살지 못하고

남의 기대에 살아간 것을 후회합니다.

 

죽음을 앞둔 가장 많은 분이 후회했던 내용이라 고합니다.

 

돌이켜 보니깐 저도 그렇게 살았던 것 같고요.

지금도 그렇게 사는 것 같아요.

 

부모님이 바라는 나!

친구들이 바라는 나!

사회가 바라는 나!

 

그리고 배우자나 자식들이 바라는 나!

 

살면서 많은 사람이 바라는 나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건 제 생각인데요.

아마 인정받고 싶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는 남의 이야기는 그렇게 귀 기울여 들으면서

왜 자신의 이야기는 무사하고 사는 걸까요?

나의 말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잖아요.

 

 

 

세 번째는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주위에 행복을

너무 많이 놓치고 살았던 점을 후회했습니다.

 

아빠로,

또는 남편으로 살아온 남자 환자 대부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합니다.

 

저도 예전에는 돈을 우선순위로 두고

정신없이 돈만 쫓아다녔던 기억이 나는데요.

 

돈이 있어야 가족을 먹여 살리고

행복의 우선순위도 돈인 줄 알고 살아 온 날이 너무도 길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 사장님이 계신 데요.

하루는 그 사장님이 오랜만에 일요일 날 집에서 쉬었다고 해요.

 

그때 아이들이 엄마한테 가서

엄마! 아빠 좀 나가라고 해! 불편해 죽겠어! 이랬다고 합니다.

 

그 사장님이 이 말을 들었다면 가슴 아픈 얘기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 사장님처럼 그렇게 살아가고 있다는 겁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일은 얼마든지 줄일 수 있고요.

가족과 여행도 하고요.

봄에는 개나리 피는 것도 보고요.

겨울에는 눈 오는 것도 보면서 즐기면서 살 수 있는데 말이죠.

 

일의 양을 조금만 줄여보세요.

그리고 지금까지 후회했던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가 보세요.

 

행복은 절대 나중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우리가 경험했던 빠르게 지나온 세월처럼요.

앞으로도 세월은 빠르게 지나가

숨이 깔딱깔딱하게 넘어가는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돈이 없어서 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조금 불편할 뿐이거든요.

 

왜 그렇게 일에 미쳐서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모두 11 행복을 누리도록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오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히데요 할아버지의 영상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에 링크 걸어 놓을 테니깐요.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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