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르면 정말 큰일 날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건강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당뇨에 관한 정보,
그중에서도 당뇨에 관한
상식을 뒤엎는 정보인데요.
상식을 뒤엎는다니,
무슨 얘기일까요?
여러분,
당뇨로 병원에 가면
의사들이 이건 먹어라,
이건 먹지 말아라,
식단에 관한 얘기를 꼭 해주죠?
그런데 만약 의사들이 당뇨에 걸리면
의사들도 하루 3끼를
여러분께 얘기한 식단대로 먹을까요?
아니요.
당뇨에 걸린, 혹은 걸려본 의사들은
이걸 절대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당뇨에 걸린 의사들은
뭘 절대 먹지 않고 또 뭘 챙겨 먹는지,
지금부터 저와 함께 살펴보시죠.
*
안녕하세요?
멋진 노년을 위한 인생의 모든 정보!
시니어라이프의 쭈니입니다!
오늘은 당뇨에 관한
상식을 뒤엎는 정보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여러분은 당뇨를 이겨내기 위해,
혹은 예방하기 위해,
아침저녁 어떤 음식을 섭취하고 계신가요?
아마 열 분 중에 아홉 분은
현미밥과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드시는 이유는 뭔가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그렇게 먹으라고 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현미와 야채 위주의 식사를 하면
10분 중에 7, 8분은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론 10분 중에 2, 3 분은
아주 오랜 노력 끝에 건강을 회복하지만
그분들은 밥보다 야채를 훨씬 더 많이 먹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현미식은 당뇨를 근본적으로 낫게하는 식단이 아닙니다!
심지어 현미식을 오래 하다보면
건강이 전반적으로 더욱 나빠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대로만 하면
한 달이면 당뇨를 물리칠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 살펴볼 내용,
집중해서 봐주세요!
*
실제로 당뇨를 겪으신 의사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
첫째,
당뇨는 불치병이 아니다!
둘째,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을 하면
당 조절은 절대 되지 않는다!
이 두 가지를 합치면 어떤 결론이 나올까요?
당뇨 환자에게 권하는 현미 식단 끊고
식단만 바꿔주시면
당뇨는 그냥 감기 같은 거라고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 당뇨를 겪으신 의사분은 뭘 먹었을까요?
실제 당뇨환자로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도 나오신 한 의사분께선
9년간 아침 식사로 계란 3~4개를 넣은 오믈렛을 드시고,
점심 쌀밥은 1/5공기로 줄이고,
대신 삶은 계란 2개를 먹었습니다.
밥은 거의 입에 대지 않고
하루에 계란은 5~7개까지 드신 건데요.
이분이 이렇게 드시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흰쌀밥이든 현미밥이든,
나쁜 탄수화물이든 좋은 탄수화물이든,
탄수화물 자체를 확 줄이지 않는 이상
당 조절은 절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아신 거죠.
물론 저분은 앞으로도 당뇨를 멀리하기 위해
계속해서 저 식단을 유지하고 계시지만
이렇게 식이 치료를 하신 후에는
보통식으로 전환해도 혈당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고요.
심지어는 운동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은 하면 더 좋겠죠? ㅎㅎ
아무리 현미라도 탄수화물 줄여내지 않으시면
약을 아무리 열심히 복용해서
혈당이 아무리 정상으로 나와도
당뇨는 계속 진행됩니다.
그러니 오늘부턴
현미밥은 최대한 적게 드셔야겠고요,
밥 대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계란 섭취를 늘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또 중요한 한 가지는
당뇨약을 오래 드신 분들일수록
회복이 더디다는 건데요.
너무 오랜 시간동안
약물로 신체를 교란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이나 건강보조제로 호르몬을 교란시킨 당뇨병은
회복에 아주 왠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만약 당뇨병 진단을 받으셨다면
섣불리 약을 복용하지 마시기 바라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식단만 탄수화물 프리로 바꾸신다면
당뇨는 감기 낫듯 나을 수 있다고 하니
식단 먼저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당뇨에 관한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도움이 되셨나요?
오늘 내용은 실제로 당뇨를 직접 겪으신
의사분들의 경험을 토대로 한 거니까
당뇨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꼭 기억해 두시고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콜레스테롤의 누명’ 편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멋진 노년을 위한 인생의 모든 정보!
시니어라이프의 쭈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