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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료와 나쁜 음료를 알아 봤습니다.

by 쭈니2 2022. 9. 26.

 

 

안녕하세요?

멋진 노년을 위한 인생의 모든 정보!

시니어 라이프입니다.

 

당뇨! 아마도 '에이~ 나는 당뇨 문제없어!' 라고

자신있게 말씀하실 수 있는 분, 많지 않으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고

일상 생활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되죠.

 

그래서 여러 매체를 통해 당뇨를 관리하는 법,

당뇨에서 완벽히 탈출하는 법 등등

많은 정보들이 생기고 있구요,

 

저희 시니어라이프에서도 당뇨에 관한

여러 정보를 준비해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식단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은 많은 정보가

나오고 있는데 그렇다면 음료는?

 

운동하다 목마를때, 친구나 가족 또는 손님과 차를

마실때 당뇨에 고민하고 있는 우리는

어떤 음료를 마셔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은 당뇨에는 어떤 음료를 선택해야 하고

또 어떤 음료를 피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당분이 많거나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 경우

체내의 혈당에 급격한 변화를 주기 때문에 의사를

포함한 전문가들은 식이요법을 권장 합니다.

 

이것은 음료수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는데요,

 

그러면 당뇨에는 어떤 음료를 마시면 안되는지,

꼭 피해야할 음료 4가지를 골라 봤습니다.

 

첫번째! 당연히 탄산음료입니다.

 

모든 의사가 무조건 피해야 하는 음료 1순위로 꼽습니다.

이것은 당뇨가 있건 없건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탄산음료 한잔에는 평균 150칼로리의 열량과 약 40g

탄수화물 그리고 많은 당분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탄산음료는 체중 및 혈당증가,

충치생성등 좋은 점이 하나도 없는 음료입니다.

 

맛있다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은 있죠.

 

만일 탄산음료가 너무 마시고 싶을 경우에는

몸을 생각해서 당분이 없는 탄산수로 대체해

마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두번째는 가공되어 판매되는 과일주스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과일주스에는 많은 당분과 함께

높은 칼로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일 주스를 마실 경우에는

신선한 과일을 직접 갈아서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세번째는 에너지음료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에너지음료를 달고 다니는데요.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일시적인 각성효과를

주기 때문에 많이 마시곤 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에너지 음료는 혈당을 높이고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시켜 제2형 당뇨병의

위혐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니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꼭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번째는 술입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신경 및 혈압에도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러한 경우 술이 몸에 전반적인 악영향을 미치게 되죠.

 

또한 술이 몸에 들어가면 알콜이 당으로

분해되어 혈당 수치를 높이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소주는 칼로리가

매우 높다는 사실 아시죠?

 

일부 연구에서는 레드와인의 경우 적당량을 마시면

항산화 효과로 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반면에 또 다른 연구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명확히 검증되지 않았다고도 합니다.

 

다만 우리가 술을 완벽히 끊을 수는 없으니

마셔야 한다면 칼로리도 낮고 항상화 물질도

함유된 레드와인을 마시는 편이 낫겠죠?

 

 

이번에는 당뇨가 있는 경우 마셔도 좋은 음료

5가지를 골라 봤습니다.

 

첫번째, 커피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커피가 제2형 당뇨병에 의한 위험을

낮춰준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나 마셔야 하는가?

 

하루 2-3잔 정도 마시는 사람들에게서

2형 당뇨병 위험이 낮아졌다고 하는데요,

 

그보다 더 마셔도 효과가 있다고 하며 카페인 커피든

디카페인 커피든 모두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 다방커피는 안되겠죠?

우유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커피여야 한다고 하니

이제부터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두번째, 녹차입니다.

 

감미료가 포함되지 않은 녹차는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며,

특히 나쁜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루 2~6잔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녹차의 경우 많이 마시면

속쓰림을 호소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다보니

각자 몸에 맞는 양을 조절해 가면서 마시는게 좋겠죠?

 

세번째, 저지방우유입니다.

 

유제품에 포함된 미네랄이 우리 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인데,

문제는 우유에 포함된 탄수화입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이 비교적 적은 저지방 우유가

당뇨에는 좋은 선택일 텐데요,

이 외에도 당이 없는

견과류밀크나 코코넛밀크도 좋은 선택일수 있겠습니다.

 

네번째, 야채주스입니다.

 

보통 100% 과일주스가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과일주스는 당분이 많아

당뇨에는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게 때문에

당분이 적은 야채주스를 추천드립니다.

 

몸에 좋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좋은 음료인데요,

식이섬유도 섭취하기 위해 즙을 내는 것 보다는

갈아서 마시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물입니다.

 

물은 당뇨환자에게든 일반인에게든

모두에게 필수적이고 몸에 좋은 음료인데요,

당연히 혈당 수치를 높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물을 적게 마실 경우 혈당수치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되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채내에 남아있는

여분의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해 주는 역할도합니다.

 

보통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셔라',

'14잔 이상 물을 마셔야 한다'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의사들은 사람마다 몸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의 양을

딱 얼마다 라고 정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어떤 연구에서는 남성의 경우 하루에 13,

여성은 9잔을 마셔야 한다고 밝힌바 있으니

이를 참고로 개인의 몸 상태에 맞춰 조금씩

증감을 하는 것이 좋겠죠?

 

, 이렇게 당뇨에 섭취해야 하는

음료와 피해야 하는 음료를 한번 알아봤습니다.

 

이쯤되니 궁금한게 한가지 더 생기시죠?

 

운동후에 마시는 이온음료나 제로칼로리 음료는

어떨까요?

 

대한당뇨협회에 따르면,

이온음료의 경우 칼로리는 낮으나 영양성분이 대부분

탄수화물로만 구성이되어 있기 때문에

이온음료는 혈당을 올리는 역할을하게 된다고 합니다.

 

제로칼로리음료는 설탕대신 대체감미료인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으로 맛을 낸 음료로서

엄밀히 말하면 0 칼로리가 아니고

당과 칼로리가 극소량인 포함된 음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량 섭취시에는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당음료수 보다는 제로칼로리음료가

혈당을 높이는데 별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드시고 싶다면 제로칼로리로 드시구요,

 

하지만 제로칼로리음료 보다는 물이나 탄산수로

마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멋진 노년을 위한 인생의 모든 정보!

시니어 라이프의 쭈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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